캐나다에서 태어난 힐링골프 입니다

GOLFPOPS는 캐나다 토론토GTA와 밴쿠버에서 시작된 골프전문 미디어의 브랜드 입니다. 골팝은 골프사랑교실과 SNS,골팝TV로 골프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5/04 21

이제 여러분들은 초~보가 아닙니다.

초보자? 고객은 적지만 고객에게 쓸 시간은 많습니다. 올해만 백 오십 채의 주택을 판매한 노련한 중개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객이 자기를 찾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굳이 초보 중개인과 집을 보러 다닐 사람이 있을까?초보자에게 많은 고객이 찾아올리 없습니다 라고...말입니다초보자란 마음가짐과 자세의 문제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에는 초보자입니다.자동차를 집을 판매하는 사람도 편의점...치킨집사장도 지금 아무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처음 그 일을 시작 했을 때는 누구나 초보자 였습니다.초보자는 항상 처음 해보는 일 자체가 힘들고 찾아주는 고객이 적어서 힘듭니다.하지만 어떤 초보자는 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냅니다. 그들은 초보자 였을 때 고객이 적다고 좌절하지 않았고 적은 고객에게 ..

힐링골프 2025.04.30

골프든…돈이든...사랑이든...권력이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손쉬운 방법’을 찾기에 골몰 합니다. 땀과 노력보다는 ‘기법’에 주의를 기울이죠. 이것은 나무를 심지 않으면서 과일을 기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무를 심으려면 먼저 땅부터 파야 합니다. 땅을 판다는 것은 저축에 비유 할 만하죠. 오랫동안 저축을 해야 목돈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삽을 쥐고 기꺼이 땀을 흘려야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49가지 중에서- 요즘 조국 대한민국의 뉴스는 대통령 탄핵이후 새로운 대통령을 준비하는...그리고 지나간 권력들의 부조리를 밝혀내고 벌을주는 소식으로 도배가 되고 있더군요.새로운 대통령은 어떤분이 될지? 조국의 결말이 무척이나 궁금해지고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어떤 일을 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기 마..

힐링골프 2025.04.26

미란다 법칙을 아시나요?

엊그제는 좀 지나긴 했지만 배우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란 영화를 즐겼습니다...보셨나요?? 두번이나 봤어도 나름 감동적인 한국영화 중 하나더군요...말로 사람을 울리고 웃게하는 영화들은 언제봐도 흥미 롭습니다.... 미란다 법칙 아시지요? 보통 영화나 드라마 또는 실제상황에서 경찰이 범인을체포하며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법정에서 불리한 증언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이것이 1966년 미국의 미란다 판결에서 선언된 미란다 법칙으로“말을 함부로하여 너의 죄가 더 나빠지게 하지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하면 답답하고? 하고나면 꼭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상 생활에서의 말...말...말...더군다나 요즘은 SNS....페이스북..

힐링골프 2025.04.24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복을 빕니다.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님이오늘오전 7시35분 88세로 선종하셨다고 교황청이 발표 했습니 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난한 이탈리아출신 이민자가정에서 5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중학교 때 양말공장에서 청소와 사무보조로 일했습니다.공업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오전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오후엔 학교에서 식품화학을 공부하면서소박한 삶과 검소한 정신의 사랑은 이때부터 자연스레 몸에 밴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에게 복음의 가치에 따라 충실함, 용기, 그리고 보편적인 사랑으로 살도록 가르쳤고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라고 가르치셨고 마지막까지 전세계의 평화를 바랬던 " 가난한자들의 벗" 이셨던 프란치스코 교황..

카테고리 없음 2025.04.22

금수저 말고…흙수저의 마음으로 오세요…

약10년전 이곳 Tononto에 엄마와 아이들의 유학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영주권이 나와서 잘 정착해서 살고있고 기러기 아빠는 한국에서 1년에 한번씩 여름시즌 2달 정도 이곳을방문해서 골프를 즐기시는 C씨가 계십니다….이번에도 여름시즌을 위해 골프쿠폰을 구입해 달라고 연락이 왔더군요. 조금 섭섭하셨겠지만 직접와서 구입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는 이곳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할 때면 시작부터 끝까지 불평 불만입니다. 캐디는 왜?없고…배고픈데 그늘집이 없다?는 등등....이분이 바로 흔히 말하는 금수저의 배부른 투정 같았습니다.매년 올때마다 그의 생각을 바꾸어 보려 아무리 설명해도 수년째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설상가상 라운드후 19홀 식당에 가서도 한국처럼 이것저것 가져오라는등 서버에게 하는 갑질을 보면 ..

캐나다골프 2025.04.19

살다보면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일 때도 있습니다.

한 농부는 돼지를 키워 돈을 모아 보려고 돼지 두마리를 사서 열심히 먹이를 주어키웠습니다. 그런데 돼지들은 시간이 갈 수록 살이 찌기는 커녕 말라만 갔답니다.농부는 동네의 돼지박사를 찾아 갔습니다.박사는 농부에게 이런 말을 해 주었습니다. "돼지는 혼자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두 마리가 모이면 다투면서 먹고...세 마리가 모이면 뺏어서 먹고...한무리의 돼지는죽어라하고 먹이를 먹게 된다"고 말입니다.돼지들은 경쟁이 있어야만 식욕이 증진되고 성장이 촉진된다고 합니다그래서 말은 단독우사를 쓰지만... 돼지는 한우리에 몰아넣고 키운다고 하지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사람들 속에서 경쟁하고 항상 이기는 방법 강요 당하고?살아 왔습니다. 부모님은 물론 선생님들로부터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성공으로 달려가는지름길 ..

힐링골프 2025.04.18

작 . 심 . 삼 . 일

작.심.삼.일....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한자성어 입니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을 합니다. 운동을 시작 해야지...담배를 끊어야지...등등그러나 막상 시간이 흐르고 나면 대부분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항상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새해 첫날에 무엇인가 시작했다는 것 자체로 위안을 삼고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새해가 오면 그일 들을 또 다시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지요. 1분기가 지나간 지금...2025년 새해에 시작한 많은 플랜들은 잘 지켜지고 계신가요??저 역시 올초에 계획한 10 Wish List중..두어개 정도만 겨우 정리 된 듯 합니다. 아직 남은 올해중에는 꼭 50%정도는 이루어 볼려고 노력중 이랍니다. 골프도 마찬가지 ..

힐링골프 2025.04.18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을... 절대 화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당장의 화는 나에게 고통이지만.... 그것을 참고 남을 용서한다면 영원한 행복을얻는 것이다. 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 화를 얻게 되는 판단은 나의 결론에 의한 것이므로 내 입장만을 생각한 결과이다. 항상 자신의 판단을 100%로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화가 났을 때는 가능하면 말을 아껴야 한다. –탁닛한 스님의“화”중에서- 우리는 살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그렇지만 어떤 언쟁이 생기거나 나를 참지 못해 화를 내서 이긴 싸움은 항상 찝찝하고그 찝찝함은 오래가기 마련 이더군요..저 역시 툭하면 화를 내고 그 화를 참지 못해 가족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준적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

카테고리 없음 2025.04.17

내 부족함을 절대 부끄럽게 생각 하지 마세요?

지난해 이맘 때 인가요...멀리 미시사가 끝자락에 사시는 세련된? 여성 한 분이골프사랑교실을 찾았습니다. 그분은 만나자 마자 대뜸 하는말인 즉슨 “선생님 제가여기서 레슨 받는것은 절대 비밀로 해 주세요”라고 첫 인사를 하시더군요.알고 보니 그 멋진 여자 분은 흔히 말하는 말뚝 기러기 어머니인 듯 했고...각종 한인 골프대회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고수측에 드는 골프 매니아 였습니다.아마도 이번 시즌에도 각종 골프대회를 휩쓸고 계시지 않을까요? 스윙도 폼도 모두 휼륭하신데 무엇을 더 배우러 오신건지?… 지난 여름~ 골프만큼은 정말 열심히 하시고 떠나신...그 고수 여성분...!!무엇인가 자기의 부족함이 있었고 그것을 남이 알까봐 꽤 부끄러웠나 봅니다.우리는 살다 보면 내가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무던히도 ..

힐링골프 2025.04.15

한 숨 쉬고 쉬었다 가세요 이제 다~보입니다.

어느 철도 역무원이 한 여름에 냉동차 안에 갇혀서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냉동차 안에서 일하던 그는 뒤늦게 자신이 갇힌 것을 알고 문을 두들기고... 소리 쳤지만 문은 밖에서 잠겼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열 수가 없었습니다. 점점 얼어오는 무서운 추위와 싸우던 그는 바닥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너무도 추워서 몸이 얼어붙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 아마도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 될 것이다.” ....다음 날, 다른 직원들에 의해 발견된 그는 얼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절망과 공포에의해 죽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날밤 그 냉동차는 가동이 되지 않았었고 차 안의 온도계는 영상 15도를 가리키고 있었다고 합니다.우리는 종종 다급한 일에 처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앞뒤 가리지 않고 ..

힐링골프 2025.04.15

Retire하시겠습니까? Re-tire하시겠습니까?

Retire는 “은퇴하다”란 말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우리는 65세가 넘어 Retire 했다고 하면 모든 것에서 뒤로 물러난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Retire의 진정한 의미는 그 동안 수고하신 분들에게 대한 예우에서 시작된 말 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래 전부터 이곳에서는 이 단어를 'Re-Tire' 즉 '타이어를 다시 갈아 끼우고 은퇴 후의 삶을 힘차게 살아간다'는 재 충전의 의미로 쓰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현실은 명예로워야 할 이 은퇴가 '걱정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어느 곳이던 노령인구의 증가는 크나큰 사회적 걱정거리 맞지요?오랜 동안 골프를 배우시고자 골프사랑교실을 거쳐간 수 많은 분들의 연령대를 보면 50대 이상이꽤 많으셨습니다.. 그 중에는 고희를 훌쩍 넘어 80을 바라보시..

힐링골프 2025.04.14

피치마크(Pich mark)수리 하셨나요?

요즘 캐나다 골프장에서는 한인골퍼들의 에티켓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아직은 내 멋대로? 골프를 즐기는 분들도 더러 있긴 있더라구요.^^^어째든 골프장측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은 골프장에 많아진 중국골퍼들의 버릇없는 골프를 하는 통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합니다.그래도 아직은 한인곮퍼들의 골프장 입장은 대환영하는 눈치랍니다.... 아직도 많은 골퍼들이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놓치고 가버리는 그린 위에서의 중요한 에티켓은 피치마크(Pich mark)수리 입니다. 한국 골프장의 경우엔 캐디 언니들이 다 정리해 주지만 이곳에서는 골퍼가 상처낸 그린은 내가 직접 수리해 주어야만 합니다. 피치마크(Pich mark)란? 볼이 그린에 떨어지면서 생긴 볼 자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페어웨이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골프가 대중 스포츠라구요??

대중문화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회균등 입니다.즉, 대중문화는 남녀노소 직위의 상하를  막론하고 부담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가서 즐길 수 있는것이라야 한다는 것이지요. 골프는 과연 그런가요???많은 한국의 골프전문가들은 골프가 하루빨리 대중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그러나 골프의 원조 영국이나 북미에서는 누구도 "골프가 대중스포츠다"라고 떠드는 것을 보고 들은적이 없습니다. 이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제 사견으로는  골프는 대중 스포츠가 되기는 참 어려운운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골프는 그저 대중 문화속에 뿌리내린 하나의 휼륭한 스포츠 중 하나인 셈이지요.즐기는 사람이 많아 졌다고 해서 비용이 싸졌다고 해서 대중 스포츠로의 분류는 조금 부담 있어보이는 것이 골프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엔 더..

카테고리 없음 2025.04.11

피그말리온 효과를 아시나요? 원하면 이루어 집니다!

옛날 옛적.... 피그말리온 이라는 한 조각가가 살았습니다.그는 독신자로 살아가던 도중, 자신이 사랑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여인을 조각하기 시작을 했답습니다. 그는 오랜시간에 걸쳐 아주 아름다운 조각품을 완성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그 조각상을 너무 사랑하여 그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아프로디테 여신의 신전을 찾아가서 자신의 소원을 간절히 아주 간절히 빌었습니다. 어느날 항상 차디 차기만 했던 조각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사람으로 변하여 그 조각상과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단순히 남들 처럼만 해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앞장서서  나아갈 준비는 잘하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바로 머..

카테고리 없음 2025.04.10

내 말은 내 행동의 시작 점이기 때문입니다...??

네즈 페르세족 추장 “고산지대로 달려가는 천둥”은 인간의 말에 대해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진실이 담겨있지 않은 좋은 말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좋은 말이 죽은 사람을 살려내지는 못한다. 문명인들은 말만 늘어놓고 아름다운 언어에 매혹되기만 할뿐, 실천하지 않는다. 그 많은 좋은 언어들과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생각 할 때마다 내 가슴에 찬 바람이 분다.”     -중에서- 오래전 이땅의 주인이였던 인디언들은 아이들을 키울 때 평원이나 숲 속에 들어가 홀로 있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합니다. 그것은 한 인간이 대지 위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반드시 필요한 자기 확인의 과정이라고 생각 했답니다. 얼마 전 우연히 접한 한 책자에서 인디언들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