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고객은 적지만 고객에게 쓸 시간은 많습니다.
올해만 백 오십 채의 주택을 판매한 노련한 중개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객이 자기를
찾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굳이 초보 중개인과 집을 보러 다닐 사람이 있을까?
초보자에게 많은 고객이 찾아올리 없습니다 라고...말입니다
초보자란 마음가짐과 자세의 문제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에는 초보자입니다.
자동차를 집을 판매하는 사람도 편의점...치킨집사장도 지금 아무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처음 그 일을 시작 했을 때는 누구나 초보자 였습니다.
초보자는 항상 처음 해보는 일 자체가 힘들고 찾아주는 고객이 적어서 힘듭니다.
하지만 어떤 초보자는 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냅니다. 그들은 초보자 였을 때
고객이 적다고 좌절하지 않았고 적은 고객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국 베테랑이 되어 초보자 틀을 벗어 난다는 것은 최선을 다 한다는 마음가짐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난해 골프시즌은 어떠셨습니까?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비기너 골퍼들도 한껏 골프에
재미를 붙힌 로우핸디 골퍼들도 시즌이 끝나면 항상 아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2025년 골프시즌이 밝았습니다. 올 시즌 역시 골프는 어렵다고 한숨만 쉬고 골프를 접어야
할지? 고민하는 초보 골퍼님들! 골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아무나 자~알 하기
힘든 운동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지난해보다 올시즌에는 더 적은 실수로 더 나은 타수를 기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시즌 초보라고 썸에 끼어주지 않았던 로우 핸디골퍼들도 처음엔 다 그랬겠지요?
무엇이든 첫 술에 배부른 것은 없습니다. 특히 골프라는 것은 더욱 더 그렇지요.
매년 시즌이 끝났다고 가라지에 골프채 넣어두지 마시고 그간 고생한 장비 깨끗이 닦아
점검하시고 꾸준한 겨울연습으로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실력향상에 전념 하십시오.
아마 새로운시즌엔 초보딱지도 떼고 놀랄만한 장타와 노련한 기술로 주위 골퍼들의
부러움을 사시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초~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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