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을 넘지 마세요...

Don't cross the line... 그 선을 넘지 마세요...

코로나 봉쇄 조치로 지루하고 힘들었던 집콕 생활이 이곳 토론토는 다음주쯤 조금 풀릴 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 다시 세상에 나가면 모두 방역 조치 잘 지키고 안전하게 건강 해야지요.

 

골프에는 골퍼들이 지켜야 할 304조 500항문의 광범위한 영역을 룰과 에티켓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골퍼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의 경계를 알려준 것이지요.

그러나 자연속의 골프코스에서 게임을하다 보면 많은 골퍼들이 이 선을 넘는 경우가

너무나 많지요?  결국 선을 넘어선 골프는 동반자들과 항상 작은 불씨를 만들고 내 골프

역시 망치고 마는 것을 많이 보고 듣습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없이 많은 것들에서 꼭 지켜야 하는 선들이 있습니다.

나만 잘 지키면 모두가 편안하고 좋아질 것을 결국 참지 못하고 넘지 말아야 할 그 선을

넘다 보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혹한 결과를 만나게 됩니다.

사는거나 골프장에서나 꼭 넘지말아야 할 선은 절대 넘지마세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번 코로나 완화 조치야 말로 정부에서 허용하는 선을 잘지켜서

어서 어서 코로나와 좀 멀어지길 기원합니다.<golfp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