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아침 요란한 벨소리가 바쁜 아침나절을 더~바쁘게 만들었습니다.시계는 오전 8시 식전 아침일찍 전화한 것이면 오죽 급한 일이였을까?하는 마음에처음보는 번호였지만 쏜살같이 뛰어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A: 안녕하세요..golfpops 입니다…어디신가요???Q: 네…골팝이지요? 뭐좀 물어 볼께요..토론토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싼 골프장을 소개해 줄수 있나요?A: 네…..아침시간이라 좀 바쁘네요….1시간후 쯤 전화 다시 해주시겠습니까?Q: 오늘 손님이 오셔셔…골프를 쳐야 하거든요.. 급해요..A: (띠~용….내가 골프장인가???) 네…설명 드리려면 시간이 좀….걸려서요.. 결국 2~30분정도 통화하면서 가까운 몇개 골프장을 소개 드렸고…덕분에 오늘 아침은 정신없이 바쁘게 띵한 기분으로 시작했답니다.어디서든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