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은 철저히...골프장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한국의 한 골프장에서 룰을 무시한 채 샷을 한 골퍼가 캐디의 코뼈를 부러뜨리는 전치4주의 큰 상처를 입혔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몰상식한 골퍼는 과실치상 협의로 조사를 받고 있답니다. 코로나로 골프 수요가 많아지면서 골프 룰이나 에티켓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채 골프 코스에 나가는 초보 분들이 많더군요? 코스에서 지켜야 할 것들은 꼭 지키시는 멋진 골퍼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부터는 West지역의 미시사가,벌링턴,브램튼등등 골프장들이 드디어 오픈 했습니다. 지겹고 지루했던 골퍼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요. 그러나 아직은 코로나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항상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아직 겨울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골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