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두번이나 바뀔만큼 지났는데도 아직 코리안 인지? 캐나디언 인지?
분명 패스포트는 파란색이 맞긴한데 아진 코나디안으로 끼어사는 낀넘의 세상살이 입니다.
이곳 캐나다 역시 어느때는 영국인지 미국인지 분명 캐나다인데 시청에는 영국 국기가 걸려있고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의 생일이 법정 공휴일이고.....ㅎ~ㄹ
글구 미국이 한마디하고~ 미국이 불황이면 같이 불황병에 걸려야하는 그사이에
끼어서 150년을 지나온 대빵 큰나라....그래도 잘살고 있는 나라.....캐나다
아직도 시내곳곳에는 울나라 1970년대 건물이 있고 사는방법도 80년대를 벗어나지 못한 것같은데 항상 G7선진국이라니....ㅎㅎ
하지만 동네 골목 골목가면 으리으리한 하우스들이 즐비한 이상한나라.....
그들은 어떻게 쩐을 그렇게 많이 벌었는지??? 정말 부자들이 많은나라 맞습니다...
모든나라가 코로나19로 뻥뻥 죽어나가는데 여기는 아직도 태평인듯....
2단계완화 조치가 풀렸다고 골프장은 만원에... 다운타운 비치에는 벌써 바글바글하고 마스크는 어디갔는지? 마스크쓰는사람들은 한국 중국인들이 대부분..그래도 항상 웃고사는 사람들...
그래도 정부는 돈이 많은지....??? 코로나로 직장을 잃어버린 노동자들에게....
2000불씩 팍팍 쏴주고....이런 지원은 6개월까지 연장해서 쏴준다네요...
학교 못가고 집에서 애들 잘보라고 아이들 돌보는 베네핏도 심심하면 200불 300불 쏴주고.....어째든 정부는 재정을 확~쏱아서 국민돌보는 것은 박수 짝짝짝!!!
그래도 좀처럼 끝날것 같지 않는 이 코로나19가 사람 생각을 참 힘들게 합니다...
전세계가 힘 한번 못쓰고 코로나에 당하는 이런세상에 낀나라로 태평양 날아와서 사는 낀넘의 세상이야기를 여기서 풀어볼까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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