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 FORD 총리는 골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캐나다온타리오는 이번 봉쇄조치 연장에 결국 골프장은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여러명이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순간 코로나에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만... 이것은 골프를 치지않는 포드총리의 mistake 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떄문에 골프장 이동중의 카풀은 전혀하지 않습니다.
또한 클럽하우스에서도 엄격한 실내인원 제한과 식당운영도 되지않고 있지요
플레이중엔 풀카트를 이용하고 전동카트는 가족이 아니면 1인1카트를 이용합니다...
개인 플레이의 골프의 특성상 라운드 중에는 서로 부딪칠 일도 없습니다.
아쉽지만 골프의 꽃인 19홀 마저도 생략하고 있지요...
골프는 그 어느 것보다 가장 안전한 힐링스포츠 아닌가요???
<golfpops>
피터보로 출신인 Chad Driscoll 이라는 가수는 어렸을때부터 그리고 아내와 편히 즐기던
골프장이 Shutdown된 것을 안타까워하며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노래를 편곡하여 "Ontario, Let Me Go (Play Some Golf)"라는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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